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명품카페 밀양요

밀양요는 밀양 8경 위양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마을 끝에 있습니다.

한국다인연합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다기명인 11호 도예가 김창욱 작가의 도자기 공방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고 싶어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밀양에 산지 20년 가까이 된 부부가 운영하는 공방이자 카페입니다.밀양 가마의 작은 앞마당은 노천갤러리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작품은 자연 속에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모인 양지에 고양이 두 마리가 다가오는 발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낮잠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밀양 가마는 크게 두 공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김창욱 작가의 작업공간인 공방입니다.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면서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체험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2인 이상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면 도자기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완성된 도자기는 2개월간 다듬어져 소성과정 후 택배로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도자기 만드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방문객이 만든 작품이 멋져 보였어요.정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두 번째는 카페 공간입니다.공방 바로 옆 건물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마치 집에 들어가는 듯한 아늑한 느낌이 입구에서부터 느껴집니다.단순히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라기보다는 김창욱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갤러리이자 전시판매장입니다.놀라운 작품들이 매우 아름답게 전시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분위기의 컨셉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김창욱 작가는 조형미술과 다기작품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다도구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위양지의 자연을 담은 밀양 바위, 위양지 저수지의 고목, 버드나무 잎, 자연이 만든 나무껍질 문양, 위양지를 유영하는 오리와 같은 자연 풍경이 작품이 되어 도자기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김창욱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도자기를 감상하면 더욱 멋지게 느껴집니다.밀양과 위양지의 자연환경에서 얻은 영감을 도자기에 표현한 것이 작품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줍니다.전시되어 있는 김창욱 작가의 작품은 모두 밀양에 관한 것입니다.옛 것을 존중하고 따르는 것을 중시하며 현대적인 재해석이 가미된 그의 작품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귀한 손님을 정중히 모시듯 내놓은 다석에 감사의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차를 끓여주시는 모습이 너무 그리워요.날씨 좋은 날 마당에서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작품 감상도 할 수 있는 전시회를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밀양요가 포인트가 되어 밀양을, 위양지를 아우르는 힐링포인트 갤러리 같은 전시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날씨 좋은 날 마당에서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작품 감상도 할 수 있는 전시회를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밀양요가 포인트가 되어 밀양을, 위양지를 아우르는 힐링포인트 갤러리 같은 전시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매력적으로 공존하며 슬로우의 미학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카페가 내주는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고 평화롭고 지적인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깨끗한 다식을 체험하는 특별한 즐거움도 있습니다. 카페의 모든 장소가 포토 스팟으로도 매우 멋집니다.밀양이네요, 정말 매력적이에요.낡고 지루해진다기보다는 새롭고 신선해요.내 집 식탁 위나 찻상에 놓인 그릇, 잔, 꽃병이라고 생각하면 도자기가 더 편하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위양지로 여행을 간다면 우선 밀양 가마로 오세요. 훨씬 멋진 분위기의 위양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또한 편안함을 만끽하는 힐링을 선사받을 수 있습니다.◎2023년 밀양시 SNS 알리미이스이밀양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의양로 319-40 밀양요밀양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의양로 319-40 밀양요밀양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의양로 319-40 밀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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