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원경 ↓



양원경 : 68년 전라남도 무안 출생, 55세, 174~5cm, O형rj주지/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직업/무직(니트), 슬하 2녀, 학력/서울예술전문대학(방송연예과/전문학사), 데뷔/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대상(공채 7기), 대한민국의 개그맨이다. 김수연, 김국진, 유재석, 남희석, 박수홍, 김용만, 윤기원, 최승경, 이영재 등을 탄생시킨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김용만과 콤비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배우 박현정↓



박현정: 7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48세, 169cm, 53kg, 학력/충북대(동양사학/학사), 데뷔/95년 한국방송공사 슈퍼탤런트 1기, 가족/2녀, 대한민국의 여배우.1995년 3월 KBS 슈퍼탤런트 1기(공채 17기) 출신으로 차태현 송윤아 박상아 등과 동기다. 대학 졸업 후 승무원이 되려고 입사시험을 보러 서울에 왔다가 우연히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공고를 받은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양원경의 전처로서 가정폭력 및 간통의 피해자이다. 다만 양원경과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실과 다른 말, 왜곡된 소문이 무성하고, 뭔가 이야기를 해서 소문을 만들어 논란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 이혼 후 3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현재는 TV에서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0년대 말부터는 연극도 하고 있다.



개그맨 양원경과 배우 박현정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양원경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후 근황을 언급한 방송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해 2021년 11월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양원경이 출연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근황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원경은 “저는 이혼을 결정하지 않았다”며 “저는 아내에게 통지를 받았다”며 일방적으로 이혼당한 입장임을 밝혀 이혼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양원경은 이혼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변명 같지만 저는 성격이 신중하지 않고 가볍고 장난을 좋아한다”며 “반면 아이들 엄마는 신중해서 한번 하지 말라고 하면 되는데 제 행동이 자꾸 바뀌니까 쌓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혼 숙려 기간 중 전화가 올 줄 알았는데 오지 않았다. 내가 가서 잘못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불만이 쌓였지만 나는 몰랐다. 그러다 폭발한 것이다. 자꾸 이혼하자고 했더니 후손 마음이 상해서 이혼을 결정했다며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그는 나를 안 보는 게 너무 편한 것 같다. 그래서 힘들었다며 우연히 전 아내를 만났는데 어색했다. 할 말이 없어서 ‘잘 지내니?’ 안부만 묻고 헤어졌다. 지금도 아쉽다. ‘또 맞춰서 살래?’라고 물으면 어려울 것 같다. 시간이 갈수록 멀어진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서 ‘이혼 후 남자들이 힘들어진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는데,
양원경은 첫 이혼 후 3개월은 정신적인 충격이 있어도 마음은 편했다. 잔소리가 없어지니까”라면서도 “그런데 일탈도 지켜보는 사람이 있을 때 몰래 해야 스릴 있고 재미있지만 항상 방목된 생활을 하니까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병이 나기 시작했다. 딱 3개월이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지만 그때부터 병에 걸리기 시작한다. 당뇨병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 체력을 키워 전문의와 상의한 후 이혼을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앞서 양원경, 박현정은 이혼 전인 2010년 SBS ‘스타부 쇼더링’에 출연해 부부 간의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부부생활 애로사항을 밝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좁혀지지 않는 문제를 토로했습니다.






박·효은죠명은 “남편에게 부부 관계를 시도했으나 거절 당해서 비참했다”,”남편은 결코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외로운 “,”친구하고만 시간을 보내려구”이라고 털어 놓아 이에 양·원경은 “아내가 융통성 없이 답답하다. 나도 엄마 같은 사람을 보호되고 싶은데 아내는 자꾸 자신을 보호하고 달라는 “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양·원경은 전처의 박·현정이랑 1998년에 결혼했어요. 슬하에 2녀를 뒀지만 2011년 이혼했습니다. 아이의 양육권은 박·현정이 갖기로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박현정은 과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해 “이혼을 결심하고 혼자가 된 뒤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왔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한편 양원경은 배우 박현정과 1998년 결혼했으나 2011년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