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거절당했을 때 [여행정보/팁] 편도비행티켓이라서

이제 봄, 여름 비행기표를 끊어야 할 때예요.

항공권 가격이라는 것은 오묘하고 복잡하고 짜증나는 시스템은 저도 잘 모르기 때문에 패스하고 오늘 제목인 ‘편도 비행기표라서 출국을 거절당하는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죠.특별히 예정에 없는 여행을 가고 싶은데 아직 정해지지 않은 루트가 있고 비행기가 싼 방콕, 자카르타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잠시 쉬면서 고민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싼 편도로 티켓을 발권하여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인천 공항의 항공사 카운터에서 출국을 거절당하여, 어쩔 수 없이 고가의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을 제안받거나, 구입하시는 경우입니다.공항에서 꽤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말이 통하는 한국은 어떤 이유든 묻지만 외국에서는 곤란합니다.이유는 이렇습니다. A라는 여행객이 B라는 항공사를 이용하여 C라는 나라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C국에서 A라는 사람이 불법 체류를 할 가능성이나 문제가 있어 입국을 거절하게 됩니다. 이제 A는 돌아가야겠네요, 하지만 A의 리턴 티켓이 없을 경우 C국의 이민국은 리턴 티켓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항공사에 벌금이나 벌점을 부과합니다.

그래서 항공사 입장에서는 리턴 티켓이 없거나 B국에서 나가는 비행기표가 없는 A에게는 출국을 거부합니다.당연히 항공사는 B국의 이민국에서 자신이 한다는 A를 믿을 수 없죠.

http://flyasiana.com/CW/ko/serviceAirport/ruleVisa.do 링크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입국 정보입니다.(영문)

위 링크에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 정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나라는 무비자 국가는 Out 비행기 티켓이 필요합니다.그럼 동남아 같은 대부분의 국가는 꼭 리턴 티켓을 사야 하나.

여기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간단한 팁을 드릴게요.항공사가 원하는 것은 B국에서 나오는 교통 수단의 확정 티켓 뿐입니다.

버스, 기차, 비행기는 둘 다 상관없어요.저는 비행기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100% 환불되지만, 일반적으로 출국 전 며칠 전에 각국을 대표하는 국책 항공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비자 기간 내의 티켓을 얻습니다. 중요한 것은 100% 환불할 수 있는 등급의 티켓입니다.출발지에서 B 나라에서 나오는 티켓을 보여주고, 목적지에 도착한 후 티켓을 캔셀하는 겁니다.

베트남 항공 최고 등급인 ‘에코플렉스’에서는 무료로 티켓 캔셀이 가능합니다.타이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베트남 항공 등이나 각종 저가 항공도 최고 등급의 경우 무료 캔셀이 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스카이 스캐너등의 항공 검색 사이트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거의 환불이 안 되는 티켓이에요.변칙적이긴 합니다만, 항공사에서도 상정해서 내고 있는 수준 높은 티켓입니다. 덧붙여서 카드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요즘 같은 경우는 공항에서 출국이 거절되면 즉시 모바일 앱으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항공사 직원의 말에 휘둘려 원래 출발지로 돌아가는 리턴 편도 티켓을 배 이상 지불하고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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