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 Hot Trends 토픽 : 코로나19 이후의 일상 키워드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MOPA와 구독자 여러분 19기 취재기자 전지현입니다.

코로나가 진행된 지 한 2년 정도 됐는데요. 그동안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이후 달라진 일상을 키워드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시작합니다~~~

우선,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되돌아보면 사회적 거리 두는 등으로 모임이 감소하고 외부와의 접촉이 줄었는데요.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은 집을 치장하기 시작했습니다.또, 원격 수업과 재택 근무도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낯설고 익숙지 못했지만 지금은 주변에 온라인 수업을 선호하는 편이 많아졌습니다.이 때문에 근로 시간, 수업 시간이 줄면 개인의 자유가 크게 늘었어요.자율성이 확대되고 자기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기도 했습니다.나도 대면 수업 시간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자유롭게 못 잡고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겼는데요.그 시간에 공부를 하고 한국사 능력 검정 자격증과 프랑스어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죠.이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비일상이 우리 일상 대신 되었습니다.그럼 이 특이한 일상에 모습을 드러낸 키워드를 함께 봅시다!

레이어드 홈 COVID-19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 때문에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더한 공간에 집을 장식하는 개념입니다.1)기본 층의 집에 오래 있어서, 집이 더 좁고 지루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집을 보다 넓고, 효율적으로 깨끗이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재택 근무, 화상 회의 등에서 자신의 집이 남에게 비치게 되었는데요.배경을 맑게 하려고 가구를 재배치하기도 합니다.이렇듯 집의 기본 기능을 높이고 멋진 집을 만드는 것이 “기본 층”입니다.

기본 레이어

2)응용 계층, 저희 집이 카페, 짐이기도 하다 바도 있습니다.나는 커피가 아주 좋아합니다.그러나 코로나 사화에서 예전보다 카페에 가지 못하게 함으로써 처음부터 커피 머신을 집에 넣어”홈 카페”를 만들었습니다.실내 체육 시설 집합 금지가 적용된 일이 있었네요.그때부터 짐 환경을 집 안에 들여오다”홈 센터”의 장식이 붐이었어요.러닝 머신, 미니 랙, 아령, 벤치 등, 본래라면 집에 두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운동 기구가 집에 들어왔습니다.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외부 기능을 집 안에 반입하는 것이 “응용 계층”입니다.

홈짐3) 확장층 원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짐이 많은데 제한된 수납공간으로 정리가 어렵습니다.그래서 ‘공유창고 서비스’를 통해 개인 라커룸을 배정받고, 거기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이 서비스의 이용도 늘고 있습니다.공유창고서비스(출처:박스풀)또한 GS25의 ‘나만의 냉장고’처럼 1+1, 2+1 제품을 구입하고 그 중 일부를 앱에 저장해 두어 매장에 상관없이 나중에 보관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휴대형 냉장고’가 외부에 있는 것으로, 집의 확장인 것입니다.gs25 나만의 냉장고 어플이렇게 집 기능의 일부를 집 밖에 맡기는 것이 ‘확장 레이어’입니다.레이브 링 게임의 사회적 접촉이 줄어들고 실존적 불안을 최대화하는 유행 시대의 현대인이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MBTI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특정 유형에 라벨 부착한 뒤 그런 종류의 라이프 스타일에 동조함으로써 정체성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게임으로서 나타났습니다.이 게임은 자아를 확인하고 있을 뿐 아니라 타인과의 공유와 비교를 통해서 일종의 놀이가 된 것입니다.MBTI와 각종 심리·성향 유형화 시험이 COVID-19이후 여전히 유행입니다.내가 학교의 심리 센터에서 근로 학생으로 일하면서 정식으로 MBTI검사를 희망하는 학우들이 이전보다 정말 많았습니다.또, 플루엔 콘서트가 심리 테스트를 한 뒤 SNS에 올리면 정말 많은 사람이 그 테스트를 해서 친구를 공유하고 서로 비교하거나 합니다.내가 예전에 친구와 함께 하고 본 테스트를 공유합니다!여러분도 한번 치기로 하고 보세요후후 후후 퍼스널 컬러 테스트 2022-케이 테스트(ktestone.com)서울 몬스터컬러 심리 테스트(simte.xyz)휴먼 터치”휴먼 터치”는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는 소비자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사람 중심의 앤 닥트 기술 또는 마케팅을 의미합니다.비대면의 상황이 계속될수록 소비자는 사람의 손을 그리워했습니다.친구와 줌, 스카이프 등을 통해서 만나고 이야기를 하거나 회사 동료와 회식을 즐기는 경우도 있습니다.이처럼 비대면 시대에 공교롭게도 사람과의 연결이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장시간의 온라인 접속은 인간 관계에 대한 강박 관념을 강화하거나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그래서 나만 소외될지도 모른다는 FOMO증후군과 디지털 파라독스에 의한 외로움을 극복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 향후 중요한 과제가 된다고 합니다.코로나19 시대에 국내외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휴먼터치 기술과 마케팅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휴먼 터치를 이용한 상품이나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1) MARVRUS의 MOON MOON은 유아용 원격교육 플랫폼입니다.비대면 교육시대에 학습을 독려하고 공감하며 소통해주는 선생님의 존재를 대신해줍니다.특히 학습하는 아이의 표정과 감정을 분석하여 원격수업에서의 공감과 소통의 부족을 해결해 줍니다.뿐만 아니라 3D 가상교실에서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2) 반려로봇 ‘구보’ 구보는 일본 기업에서 만든 반려로봇으로 살아있는 고양이처럼 꼬리를 흔드는 쿠션형 로봇입니다.꼬리와 털이 붙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로봇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특히 1인 가구가 많이 구입했다고 합니다.구보(久保保)와 같은 애완 로봇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파트너 역할을 하며 마음의 치유 기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바른 생활 루틴이 COVID-19에서 외부 통제가 줄어든 상황에서 자신만의 일상(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개념이다.근로와 수업 시간이 줄고 인생과 업무 환경의 자유도가 높아졌지만 이에 따른 자기 관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등장하게 됐다.오랜 시간을 어떻게 자신만의 루틴으로 효율적으로 보낼지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다.그들은 경쟁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 쌓기 등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루틴을 통해서 힐링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작은 행복을 추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나도 바른 생활 루틴입니다!저는 MBTI파워 J형으로 원래 계획적인 사람입니다.코로나 이후 하루가 길게 느껴져서”시간을 어떻게 하면 헤프게 쓰지 않을까?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그래서 TO DO명단을 쓰고 하나씩 끄는 재미에 나만의 루틴을 계속하고 있습니다.그럼 바른 생활 루틴이 되기 위해서는 어쩌면 좋죠?!1)자가 바인딩(자기 매듭)스스로 루틴을 실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자기 구속 전략을 의미합니다.그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매체는 “돈”입니다.최근”보디 프로필”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이 촬영 때문에 스튜디오·머리·화장·소품 등 막대한 비용이 듭니다.이처럼 돈을 미끼로 루틴을 완성할 것입니다.”시간”도 좋은 매개로 할 수 있습니다.나는 스마트 폰 또는 태블릿 PC의 기본 엡이다”타이머”기능을 잘 사용합니다.예를 들면 TOEIC LC와 RC를 풀때 각각 45분 75분에서 타이머에 설정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이렇게 시간을 두고 두면 남은 시간을 보고빨리 풀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실제 시험과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이런 제한된 시간에 효율을 끌어내는 거죠.2)페이스 메이커 마련 작업 수행을 감시하고 줄 도우미를 옆에 두는 것이 루틴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루틴에 집중할 수 있게 남의 힘을 빌려서 강제하는 전략입니다.유튜브에도 “스터디 위즈 미”가 하나의 콘텐츠로 정착되었습니다.그만큼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이 YouTuber가 공부하는 모습을 흘리고 집중하는 것입니다.나도 집중력이 희미해져밤에 의대생 YouTuber의 스터디 위즈 미 라이브를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그 분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자극이 되어 나도 모방하게 되었습니다.나는 친구와 앱”투 두 메이트”을 좋아하고 쓰고 있습니다.앱 ‘뚜두 메이트’상부에는 친구 추가한 리스트가 표시되어 클릭하면 친구의 TO DO명단을 볼 수 있습니다.친구의 루틴의 진행 상황을 볼 수 있고 스티커로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루틴을 실행했다고 체크 박스를 체크하면 나의 친구가 실행했다는 통보가 갑니다.전 오늘 아무것도 못했는데, 다른 친구들에게서 루틴을 완료했다는 통보가 오면 나도 시작하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3) 돌이켜루틴의 수행 여부로써 성공과 실패에 나누어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라 좋은 게 무엇인지 개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기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것입니다.나도 앱”투 두 메이트”에서 전날 미리 루틴을 정하고 밤에는 종이 플래너에 오늘 했던 것만 정리하면서, 내일은 이렇게 개선하면 더 많은 것이 가능하다고 되새깁니다.실재감 테크 앤 타쿠토가 일상으로 정착한 시대에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실재감을 느끼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실재감텍은 유행에 따른 존재감의 결핍을 해소하고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욕망을 해결해야 하는 목적을 갖습니다.이 기술의 주요 요소는 다양한 감각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다중 감각, 지금 일어나고 있는지 현실의 흐름과 같은 동시성, 소비자가 직접 움직이고 집중하는 것에서 가치를 얻는 체험성입니다.특히 소비자를 몰입시키고 스스로를 초월했다는 감정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실재감 테크를 실천하고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만.우선 교육 분야에서 실재감텍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원격 수업이 만연하고 실험·실습 분야에 제한이 생기고 적용되었습니다.비상 교육은 가상의 화석으로 지질 박물관을 관람한다”VR지질 답사”서비스, 실제 실험에서 쓰이는 도구를 가상 공간에서 직접 조작할 수 있는 “AR과학 실험실”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EBS는 교육부와 함께 초중고생 데 160편의 XR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https://mid.ebs.co.kr/space/realisticEBS중학교 사이트 범교과 실감형(2021)진로 체험(2020)교과 및 진로 체험(2019)증강 현실에서 만난 EBS실감형 콘텐츠 범교과 학습 및 초·중학 연계 시리즈로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에게 맞는 기초 및 심화 학습형 콘텐츠 초등 문화 예술 음악 미술 체육 한국 전통 춤”포그락”와 전통 무예인”태권무”나만의 추상 미술과 클래식 무대 등 창작 가능한 음악·미술·체육 교과 융합형, 심화형으로 구성하는 학습자의 시·공간을 오가는 초·암팡, UI와 함께 맞는 내용이 함께 맞지 않나!!!mid.ebs.co.kr직방은 2021년 초부터 오프라인 근무를 폐지하고 개더타운에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네트워킹되는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가상공간에 오프라인 사무실과 거의 유사한 공간을 구현해 직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대시켰습니다.각각의 책상과 회의실도 있습니다. 회의실에 앉으면 서로의 얼굴 화면이 보이고 음성으로 회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2Pzg-dz-Fo실재감 테크 덕분에 시공간을 초월해 감각을 느낄 수 있다면 현실에서 결핍된 정체성에 대한 욕구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우리는 2년 동안 달라진 상황에 적응해 버렸습니다.그래도 빨리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랍니다!그동안 모파와 구독자분들도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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